반유대주의가 낳은 비극의 나비효과
폭탄:19세기 말 프랑스에서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의 충격속에서 해어나오지 못한 사람들과 패배의
원인을 유대인의 배후중상에 돌리고 싶어 했던 군부 그리고 괘씸죄와 자신도 몰랐던 유대인 혈통으로
인해 한 유대인이 간첩으로 누명을 쓰게 되는 드레퓌스 사건이 일어나면서 과열되다 못해 녹아내리는
수준의 과정과 반유대주의의 광기에 절망한 유대인들에 의해 시오니즘 운동이 태동하게 됨
도화선:그런데 20세기 초 미대에 떨어진 모 오스트리아인이 1차 세계대전에 패배한 독일인들이 보불
전쟁에서 패한 프랑스인들과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은 생각(유대인 배후중상설)을 하고 있던걸 캐치해
독일의 총통으로 올라가면서 희대의 홀로코스트를 일으키고 그 광기에 완전히 질러버린 유대인들은
잠시동안 자신들의 살던 조상의 땅(팔레스타인)에 국가를 새울 생각을 가지게 됨
불씨:그렇게 광기의 홀로코스트는 독일의 패망과 동시에 끝이 났으나 이 여파로 시오니즘에 집착하게
된 유대인들이 너희들이 나치를 방관했으니 팔레스타인에 우리들이 살 수 있는 국가를 새워달라고
했고 유럽과 미국 그리고 소련이 각자의 계산에 따라 응하면서 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는 비극이 시작
됨과 동시에 이스라엘이 아랍국가들과 마찰을 빚게 됨
결과:그 이후부터 팔레스타인에서는 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인들의 피로 피를 뒤덮는 보복과 학살들이
벌어졌고 현제까지도 여전히 서로의 피를 뒤집어쓰면서 싸우고 있다고...
아 그렇다면 유태인은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도덕적 당위는 논란이 많지만서도
그들은 이제 자신들의 운명을 정하기에 충분한 힘과 위치를 가지고있음
어떻게 해야할지는 고민이 아님. 그들 자신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질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