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은 성녀로 보이는 곰맘들의 민원 내용
21년 삿포로 주택가에서 사람을 습격한 곰을 구제하자
누군가가 전화를 걸어
"인간은 75억이나 있으니 인간이 한 둘 정도 죽어도 상관없다.
불곰이 더 중요하다" 라는 내용으로
30분~1시간 내내 전화기들고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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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아니 성녀로 보이진 않고 그냥 동네 양아치 악역 A
쟨 마왕군 사천왕 언저리네
지가 먹히면 되는거 아님?
나도 그생각 했는데 곰한테 그런 더러운걸 먹이면
동물학대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찾아서 산속에 버려줘야
아하 한둘정도 죽어도 되는구나
본인이 가시는걸로 하죠 빨리 가봐.
사회적으로 작은 피해는 감당할 수 있다 - 라고 말하면서 죽음을 숫자로 보는 사람은 자기자신, 배우자, 자식, 부모는 그 숫자에 결코 들어갈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게 기저에 깔려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