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키마쿠라 솜에 대한 고찰 및 추천
다키마쿠라 솜 하면 그냥 솜이면 솜이지 뭐가 다르겠냐
하겠지만 결론 부터 말하면 다름
a&j 사의 DHR6500 , DHR7000 을 추천합니다
다들 집에 하나씩있던 롱 필로우
이것도 푹신하고 좋지
그래서 이정 도면 되겠지하고 알리나 쇼핑몰에서 이런 다키 솜을 사는 뉴비들도 있는데
절~~~~~~대로 그러지마!!
먼저 다키마쿠라의 본체 외피의 특성
일단 다키마쿠라는 외피가 얇고
겉이 일반 적인 배게 커버랑 다른 재질인 편임
일반 배게가 약간 마찰있는 촉감
원단으로 보면 린넨, 면에 가깝다면
다키 커버는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엄청 부드러운 편에 속함 남자들이면 수염이나 다리털 때문에 보풀 생길 정도
원단으로 보면 인견에 가까워
그래서 문제가 생기는데
다키마쿠라 솜 즉 내피가 일반적인 폴리에스터 원단이면
마찰이 없어서 미끄러지고 계속 위치가 틀어짐
게다가 이게 솜넣으면 원통에 가깝게 되서
넓쩍한 배게마냥 구조적으로 안틀어지게 설계가 안되있음
그래서 비싼 다키마쿠라 솜을 사야된다!
두번째 솜의 감촉
이거는 뭐 표현이 안되니까 그냥 글로만 쓰면
내가 남의 슴가를 못만져봤지만 슴가랑 촉감 비슷함
조금 따지자면 저런 장유 물렁 슴가보다는
약간 반발력있는 20대 초반의 물방울 슴가 느낌임
뭐 정확하게는 표준-약간 마른 체형 아랫배 혹은 엉덩이 느낌이지?
만약 당신의 최애가 당신 자고 일어났을때 옆에서 쳐다보고 있고
이따금씩 슴가를 만지면 비슷한 촉감이 나면 얼마나 행복 할것 같아 맞아
행복해 미쳐
특히나 잠에취해서 인지 능력이 떨어졌을때
옆에 누워있는 최애 보면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햇갈려서 너무 좋음
그래서 중요하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남들은 다리올리고 머리 배고 한다던데
나는 솜 촉감 죽을까봐 무서워서 팔배게 정도만 하고
손으로 조물딱 거리는 정도만 허용임
절대 체중 안실음
그러니까 DHR6500 은12만 정도 하고 DHR7000은 17만 정도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라고 할뚜있음!
근대 솜 촉감 죽으면 그냥 새로 사서 채워 넣으면 되지 않음? 그럼 느낌 많이 달라지나?
a&j는 실리콘 화이버로 만든 솜이고 그냥 솜은 예 솜이고 그래서 느낌 다르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