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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건미운거고 일도하고 사람답게살아야지
면상은 멀끔해보였는데 마흔처먹도록 백수인 놈이 남탓할 처지인가
가정폭력이 나보다 윗사람들을 상대하기 힘들게 만들고
사회에서도 머리론 알아도 마음으로 어떻게 움직이질 못하고
이해하는것과 받아들이는게 쉽지 않을 듯
체감을 해보질 못하니 공감도 못하지만 이해하려 노력하면 이해는 되네요
아빠도 잘못한 건 맞지만 그걸 빌미로 걍 대충 사는 거임
애비나 아들이나 쓰레기인건 매한가지..
여자만 2대째걸쳐 저걸 감당하느라 고생길이네
가정폭력은 핑계
안타깝네요ㅜㅜ
좀 전에 올라 온 글을
왜 또 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