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임신이 안 되는 난임부부라
생각지도 않던 뜻밖의 소식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안 낳고가 아니라
건강한 아이를 만날 수 있을 지가 가장 큰 걱정이었으나
감사하게 우리곁에 와준 귀한 생명이라
망설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렇게
두 달 후 설 명절 때
어른들께 말씀 드리니 가장 기뻐해 주시던
생각이 나네요.
그렇게
녀석은 건강하게 우리 곁에서
잘 자라 어느덧 만 3살의 생일을 맞이했네요.
많이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주세요.~^^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사랑을 많이받고 사랑을 많이 주는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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