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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남극에다가 평평론자들 다 묻어버릴 속셈 아니었을까?
(대충 지구 둥근거 보여준다고 편도행 우주선에 평평단 태워버린 미국만화)
크레바스 앞에서 그래 바로 여기가 평평지구의 끝이다 하고 쏘옥 쏙쏙 하고 넣어주면 아주 좋아 죽을텐데
거절한 놈들은 사실 무의식 중에 자신들도 평평론이 개소리인 걸 알고 있는거임 ㅋㅋㅋ
근데 인정하는 순간 자신의 자존심, 세계관 등 모든 것이 박살나는 것이 두려워 애써 외면하는 것
사이비 종교랑 다른게 하등없네 그렇게 보니
실제로 저걸 믿는다기 보다는
돈벌이 같은 느낌이 듬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돈벌이..
극우, 가짜뉴스 다 가짜인것 알면서도 만들고 배포하고
가짜인것을 알면서도 보는 그런 시장이 존재
홀로그램 만능설
그래도 간 놈들은 인정한게 어디임 ㅋㅋ 데려가도 인정 안 하는 놈들 많음
사람은 진실을 믿는게 아니라 자신이 믿고 싶은걸 믿는 존재라는게 때론 참 답답하지
나도 평평이할테니 데려가주세요...
이제라도 평면설 주장하면 나도 남극 여행 공짜로 할 수 있으려나 ㅋㅋ
나도 평평이하면 남극 데려가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