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독종 그 자체였던 왜군 썰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님의 캐리로
역습이 시작 되었는데
당시에 고니시가 한양 점령한 채로 농성 중이었다고 함.
그래서 조선에서 첩자 풀어서 한양 점령한 왜군 군량을 알아내서
한달 만 포위하면 알아서 튀거나 항복하겠지 라고 해서
장기전 돌입하는데
이 독한 새끼들이 한달이 지나도 버텼다고 함
결국 조선에서 빡쳐서 공격해서 쫓아냄.
그리고 이후에 왜군 식기를 봤는데
이 독종들이 김치 종지에 조선인이 먹는거에 비해 1/3 먹으면서 버티고 있었다고 함
한 달 군량으로 세 달 버티려고 독하게 굶으면서 싸웠던 것
아 참고로 당시 왜놈들 식사량은 조선인의 1/3 이었다나 뭐라나
심지어 전쟁안나게 할려고 전쟁준비중이니까 대응준비하라고 조선에 편지 보내기 까지한 자청스파이짓까지함
서로서로 염탐하면서
'점마들 밥 깨작깨작 먹는거 보니 얼마 못버틸듯'
'점마들 밥 존나 퍼먹는거 보니 한타칠듯'
간장종지에 밥 먹으면서 버티던 독한놈들이라 생각 했는데
그래도 김치종지 정도는 되는구나
저 놈들이 오래 버티려고 적게먹는구나. 적 장수부터가 모범을 보여 쪼금 먹고있음.
엥? 우리 원래 이렇게 먹는데요?
덩치가 작아서 에너지 효율이 좋았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