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톱 들고다니던 아르헨티나 대통령 근황
?
총선유세 도중에 반정부 시위대에게 돌맞을뻔함.
이유인즉슨 여동생의 뇌물수수 의혹이
터졌다는건데 위에 보이는 밀레이 옆에
얼굴 찡그린 금발여자가 여동생이다.
참고로 현재 대통령 비서실장임.
안그래도 밀레이의 초강경 긴축, 신자유주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있었으나 일단 경제는
살려서 참고있던 아르헨티나 민심이
이걸 계기로 폭발, 지지율도 45%에서 39%로
하락함.
일단 여당이 10월 총선에서 이긴다는 예상이
주류긴 한데 야당이랑 6% 차이(39/33)
라서 간당간당한 상황임.
참고로 저 야당은 포퓰리즘으로 유명한
페론주의 주창하는 정당으로
밀레이가 얘들 욕하면서 정권잡았었음.
아르헨이 원체 ㅂㅅ이라 아르헨 트럼프가 선녀로 보일 정도긴 하던데
먼말인지 모르겠음 ㅠ
1. 이런저런일로 60년대 이후 아르헨티나 경제 X망
2. 자기를 아르헨의 트럼프라고 칭하는 밀레이가 대통령되어서는 복지정책 줄이고 친기업 정책 펼침.
3. 일단 나라경제는 살아났으나 복지받던 저소득계층 개박살, 빈부격차 증가로 불만이 늘어났으나 어쨌든 경제는 나아져서 참고 있었음.
4. 근데 자기 비서질장으로 삼은 여동생이 뇌물받았다고 폭로 터지고 참고있던 국민들 불만 폭발하는 중.
5. 밀레이 지지에서 기존의 포퓰리즘 정책 지지로 민심이 돌아서고 있음.
그래도 야당보다는 지금 정권잡은 사람이 나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