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29)

• 루리웹-882311795210:29

  가끔만들거나 소규모에서나 빡센거지
  대량설비만 갖춰지고 발효실에 오븐도 짱짱하면 괜찮음
  
  거기에 성형하는것도 공장이라면 그냥 사람이 기계가 되고
  각각의 공정을 따로하니 모양잡는사람 따로 쿠프 넣는 사람 따로 겠지

• 무명무념무상10:29

  아니 저 공장제 400원 말고 동네 베이커리도 바게트 하나에 우리나라 보다 싸

• 캇셀하임10:24

  누가 그렇게 원하던 대기업 난민착취 플랜테이션 식품 같은데

• 마스터base10:27

  전설의 배추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etchu.c*m10:24

  근데 저런 공장형 양산빵중에 저가로 나오는건 진짜 맛 없음....
  그냥 배 채우는 용도임.

• 동물애호박이10:25

  통큰 바게트가 자영업자 다 죽인다!

• PTLimA10:28

  그렇게 생각하면 찻잔속의 태풍 느낌일지도. 튀긴지 오래되기도 하고 뭔가…. 계속 먹고싶은 맛이 아님.

• 허어연곰10:25

  마트는 저럴수 있는게 저게 미끼상품이라 가능함.
  
  코스트코 빵도 마찬가지임. 성분표 보면 요새는 K화 많이 진행되서 마거린 식물성유지 많이 쓰긴하는데 예전엔 왠만하면 다 버터였음. 근데 가격은 싸고.
  
  괜히 그럴수있는게 아니긴함. 근데 거기서 빵떼다가 3500원에 파는 애미 양심출타한 카페 베이커리도 많았음

• autumn10:25

  기레기 판별법
  독점으로 비쌀때 : 회사가 이윤이 남으면 분명 가격을 낮출것
  경쟁으로 싸질때 : 자영업자 다죽는다

• 맨톨요거트10:25

  우리나라로 치면 마트에서 백반정식 대충 천원에 파는 상황 인걸 려나요

• whltnqjsgh10:26

  통큰치킨 feat. 바게트나라

• 루안네츠10:27

  근데 프랑스 현 물가가 높아서 저런 거 나올만도 싶긴 함

• 루안네츠10:28

  애당초 빵이 주식이란 걸 생각하면
  저게 공급이 나왔단 건 달리 말해서
  동네 빵집 바게트도 못 먹을 만큼 빈궁한 사람이 나오기 시작했단 거지

• 맛대가리10:29

  저나라에는 저게 주식이다보니깐
  공기밥 1000-1500원 마지노선같은거라
  너무 올라가면 레볼루숑 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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