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가공 공장(도살장)에 들어가는 세미트럭 트레일러 막고 2-4분간 붙들고 돼지들에게 물주면서 교감하는 그나마 온건파(?) 비건이였는데


(아예 틀어막진않음)


어느정도 대주고(?) 정차해있다가 출발한 트레일러 한번 더 멈춰세울려고 앞에 끼어들었다가 그대로 깔림



아니 이미 주의력 다 사방팔방 분산되어있는데다가(그 앞에 달려들었을때 양옆으로 비건들 있어서 걔네 치일까봐 주의력 분산되어있었음)



당연히 봤을거라 가정하고 앞에 끼어들었다가 그대로 못보고 깔림...


당연히 수십톤짜리 질량병기가 올라탔으니.... 뭔일발생했을지는 대충 짐작갔을거임 형체가 온존치못해졌음




제일 웃긴건 이후 비건들 대처인데...


당연히 언젠간 발생할수밖에 없는 사고였는데 해당 트럭 트레일러 기사의 살인이라며 게거품물음...




당연하다만 법원에서 살인으로 기소하는 일따윈 없었고


사망을 초래한 부주의 운전으로 유죄선고받음



2000달러 벌금(...) 1년간 운전은 출퇴근용으로만 가능 으로 정리됨...(실질적으론 영업정지 1년...)




그리고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해당 사망건을 소재로 좋다고 시위하는 비건들



어지럽긴하더라


트럭운전수가 불쌍하고


비건들 몸에 케챱뿌리고 누운것도 웃기긴했다

추탭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