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유대인 친구가 길을 가다가 기독교 교회 앞의 표지판을 보았다.

<새로운 신도에게 50달러 지급>

친구 중 한 명은 교회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넌 유대인이잖아.“

“공짜 50달러를 어떻게 그냥 넘기겠어?“ 그는 그러고서 교회에 들어가 조금 있다 나왔다.

“그래서? 50달러 받았어?“ 밖에 있던  친구가 물어봤다.

“거 참, 당신 유대인들은 늘 돈 타령이군!“ 그가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