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 되고 맛있어진 과자.jpg
어릴땐 종합선물세트에서 괜히 껴있는 꼽사리 과자였는데.
사브레 대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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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맞선임이 저거 졸라 좋아했는데
그 땐 싫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있더라
믹스커피랑 같이 머거야지
여기가 추억의 맛집(?)
초기엔 5개 들이로 5묶음 이었는데 어느새 4개로 5묶음 4개 4묶음으로 줄어들더니
자금은 4개 3묶음인가...
요즘은 저거 옛날처럼 되돌아 왔는지 모르겠는데, 초창기 사브레와 비교해서 너무 쓰레기화 돼버려서 안 먹은지 꽤 되었네요.
아이러니 한게 저 사브레 이기는 제과점 쿠키 별로 없음..
어렸을때도 달아서 못 먹겠고 지금은 더 달게 느껴져서 더 못 먹겠음...
샤브레 케바케임.
저 저거 잘 만드는 회사꺼 먹어보면
슈퍼에파는거따위는 안 먹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