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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킼, 들어볼 수 있으면 들어보시던지!
한국인
진짜 이상한 재주다ㅋㅋㅋ
오늘도 빼앗긴 국적
나도 국밥 먹을떄 공깃밥 뚜껑에 뒤집어서 올려두는데 ㅋㅋㅋ
그럼 밥이 적당히 식어서 말아 먹기 좋음
이건 한국을 처음 경험하는 외국인 모두가 해당되는 사항이다.
갓한거 마냥 뜨끈뜨끈한 밥공기는 백반집이라면 필수요소다.
국밥집 가면 항상 스넹밥그릇 들고 손바닥으로 팍팍 치는데 신기해하더라
??? : 한그릇 들고 먹다보면 다음 반찬은 내손바닥구이 ...
서빙하시는 아주머니는 저걸 아무렇지 않개 만지니 ㅋㅋㅋㅋ
저건 한국인도 적응 못한 사람은 뜨거워 해
뜨겁기도 뜨거운데 잘못걸리면 '일정온도 초과시 특이성 자율주행 스뎅 밥그릇' 까지 목격할수있음 ㅋㅋㅋㅋㅋ
뜨거운게 있고 아닌게 있음
복불복이야
저거 수십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는 온도임
일단 국밥집들은 높은확률로 존나 뜨겁다
난 아직 저거 뜨거워서 좀 식으면 잡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