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만에 드디어 발굴된 일제 강제징용의 흔적
민간인 잠수부 분이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 조세이 탄광참사 당시 수몰된 분들 유해를 찾고자 투입되었고 마침내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두개골을 8월말에 수습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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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저탄광인 조세이 탄광에서 갱도 붕괴 참사가 일어난 것은 1942년 2월 3일. 이 사고로 183명이 사망했고, 이 중 136명은 일제강점기에 강제징용된 조선의 젊은이들이었다.
일본인도 47명 사망한 대형 참사였지만, 83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 점의 유골도 발굴되지 않고 있다.]
2025.8.4.문화일기사 발췌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근데 어디서는 이 사진이 북한 영화 한장면이라고 그러고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거야?
영면하시길
북한에서 열 몇 명 납치한 것은 천만년동안 문제인 것처럼 떠들면서
지들이 끌고 가 죽인 수천, 수만명은 필사적으로 거론도 안 함 ㅋ
납치되었다는
사람들 중에서 몇명은,
실제로 납치되지 않았었고
일본에서 살고 있었음이 밝혀지기도 했었죠.
일본은 신분세탁용 실종도 흔하니
납북 일본인 항의하기: 당연히 그래야 함
전쟁범죄 모른 척 하기: 많이 졸렬함
일본인 아니라고 하려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거 다큐멘터리 보면서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유골을 찾아오셨네요ㅜㅜ
15년전인가 폐광이된 우리나라 코발트 광산도
6.25당시 학살당한 민간인 피해자 분들의 유골이 가득한대
철없는 인터넷 방송인들이
사람 해골 보기쉬운 심령스팟이라고
돌아나닌적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