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 해리포터 감독이 판타스틱4에서 잘린 이야기를 풀다
https://variety.com/2025/film/news/chris-columbus-fired-fantastic-four-harry-potter-home-alone-1236498699/
2005년판 판타스틱4 영화의 기획에 1990년대에 참여했는데,
원작 코믹스 풍, 실버 에이지 풍으로 가야 한다. 씽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해야한다 주장했지만
'의견이 너무 많다' 는 이유로 폭스에게 해고당함.
결국 2005년판 씽은 특수 슈트로 분장했고, 크리스 콜롬버스는 판포 대신 해포 1,2편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는 슈퍼히어로 영화에 대한 관심이 줄었는데, 스파이더맨2를 시작으로 더 배트맨 등 본인보다 더 잘 만드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굳이 판에 끼어들고 싶진 않다고.
난 특수분장 씽도 나쁘진 않있음
90년대 후반 기술론 자연스러운 씽 CG는 좀 힘들었을거임.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이번 판포 새출발 전에 예습하려고 05년판 판포 보니까 의외로 씽 서사가 괜찮아서 놀란 경험이 있었지
넷중에서 스토리가 제일 괜찮았음 다른 셋은 걍 없다시피 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