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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렇게 쉬운 거였으면
전쟁에서 어느 나라가 지냐고 ㅋㅋㅋㅋㅋ
정답.
사실 이건 '이기자고 내놓은 전술'이 아님.
그 일본이 매우매우매우 ↗같은 항복조건을 들이밀고 당연히 씹히니깐, '우리를 점령하려들면 니들 손해는 만만찮을거다 왈왈'하고 마지막 발악을 한거임
그래서 그냥 핵을 쐈지
재패니즈 '카미카제'까지는 뭐 백보 양보해서 일본이 굴릴 수 있었던 유일한 유인 유도미사일이라고 해도
그 뒤에 존나게 개발된 자폭병기들은 전투에서 이기자는 목적으로 나온게 아니라 그냥 스피리츄얼한 시위행위용 도구에 불과했다는거라
전쟁에서 지는거 자체는 뒤집을 수단이 없었고, 만약 그 자폭병기로 전황을 뒤집을 수 있었다고 진지하게 믿는 놈이 있다면 그건 일제의 망령이 아니라 단순히 인지장애가 있는거
일본도 당연히 사람새끼인지라 저걸 이기기 위해서 한게 아니고, 전함부터 군용기까지 싹 다 갈려서 어차피 뒤질거 미군 한명이라도 같이 저승길 동무로 끌고가라는 발악이었음
그럼죽어!의전형적인예 ㅋㅋ
하지만 작은소년과 뚱뚱한남자가 1억 총옥쇄소리를 쏙 집어넣어줬지 ㅋㅋㅋㅋㅋ
진짜 했으면 일본은 이렇게됐겠지
핵맞고 일찍 항복해서 오히려 한국만 찢어졌네..
저기서 '1억' 옥쇄는 일본인+조선인+대만인+류큐인 모두 포함해서 1억이다
참고로 저렇게 뒤지라고 할때는 1억 운운했지만
미국이랑 협상할때는 본토 인구 7천만 계산해서
한반도 없으면 뒤진다고 징징댔다
근데 진짜로 저 지랄하면서 오키나와에서 악바리 같이 싸워서 미군이 피해 클거 같다고 핵공격으로 마무리 지었잖아.
그리고 저 난리를 치르면서도 일본에는 전쟁을 더 하자는 쿠데타 시도는 있어도 전쟁을 그만하자는 쿠데타 시도는 없었지?
비국민 무라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