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핵융합 연구에 돌파구를 연 이유
핵분열: 그냥 임계질량 이상의 우라늄235를 한곳에 모아놓으면 저절로 반응이 시작됨. 사람이 해야하는건 제어봉 꽂아서 천천히 타라고 관리하는게 전부. (체르노빌처럼 제어봉 다 뽑으면 시밤쾅 한다는 찐빠가 있긴 하지만)
핵융합: 제일 만만한 D-T 반응도 자연적으로 일어나려면 목성 보다 훨씬 무거운 갈색왜성의 핵 정도는 되어야 함. 지구상에서 인공적인 반응 일으키는게 헬난이도라 토카막, 스텔러레이터, 관성가둠 등 온몸 비틀기 하고있지만 상용하는 요원함.
왜 빡세냐면
플라즈마: 뜨겁다
넘모 뜨거워서 어느 물질도 못버티기 때문에 자기장으로 띄워서 아진공으로 내벽과 격리함
근데 플라즈마는 그 자체가 원자가 핵이랑 전자로 분리되어서 짬뽕된 상태라 전하를 띄고 스스로 전자기장을 일으킴
플라즈마 제어를 위해 자기장을 조절 -> 플라즈마가 거동 -> 거동한 플라즈마 그 자체가 발생시킨 자기장에 의해 스스로가 또 다시 거동 -> 이걸 제어하려고 자기장 제어 -> 플라즈마가 거동 -> 거동한 플라즈마 스스로의 자기장으로 또 다시 거동 -> 끼아아아아악
이건 무려
"전하를 띈(전자기학)"
"유체(유체역학)"의
"비선형(빡세다)"적인 거동을
"제어(제어공학)"하는 매우 어려운 과제인거임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제어하지 못하면 플라즈마가 멋대로 튀어서 내벽에 부딪히고 식어서 반응이 중지되는 찐빠가 일어남 (플라즈마 자체의 열용량은 작기 때문에 내벽이 막 녹아내리고 증발하진 않음)
대충 수백개 매개변수를 실시간으로 최적으로 제어하는 과제인데
PID 제어? 어림도 없지
넘모 빡세기 때문에 한때 핵융합 회의론도 나올 정도였음
일단 물리적으로 가능은 한데 그게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뜻은 아니라는 식으로
근데 인공지능의 발달로 이 동시 수백개 매개변수의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열린거임!
딥러닝으로 플라즈마의 거동과 제어를 엄청 학습시키면 인간의 설계능력으로는 못비비는 수준의 제어능력으로 플라즈마를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다는거고 이미 여러 연구실에서 성과가 나오고있음
다들 알지...? 플라즈마를 장시간 안정적으로 유지해서 반응을 점화시키고 나면...
근데 지금으로는 좀 위험하지않음?
바로 얼마전에 AI는 자기 실수를 숨길수도 있다는게 증명되었는데
시뮬레이팅을 인간이 해보면 됨.
그건 llm 얘기잖아
물을 존나게 끓이는 게 가능해진다....!
핵융합, 인공지능 제어.. 으윽;;; 머리가..;;
뭐 핵융합은 찐빠나도 핵분열마냥 주변 개판나는일은 없으니까...
최근까지도 상용화 30년 잡고 있는거 아니였나 10년 안으로 줄일수도?
그럼 지금성과로는 몇초 유지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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