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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에는 하나의 상처도 없었다... 추하다 수염아
사실 마르코의 저 눈물은 더이상 술값 삥뜯기는거에서 해방된 기쁨의 눈물이 아닐까?
근데 진짜야?
흰수염 거지야?
보물에 큰 관심 없던거랑 지 술값 남 앞으로 외상 달아놓는건 진짜임ㅋㅋㅋ
마르코 야마 돌만 하네
돈벌면 전부 자기 고향으로 보냈다고 들었어
돈으로 섬재건함
밈으로 쓰려고 대사 자른거
고향재건을 위해 본인 몫 다쓰고 해적단 단원들도 다 알고있다 라는 대사가 바로 뒤에 나옴
사황수십년 하면서 시골마을하나 잘 성장 못시킨
흰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