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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목화도 훔쳐왔다거나 숨겨왔다고 보기 어려운 실정이기도 함
원래도 있었지만 기후에 맞는 개량종 도입에 가까운데,
이렇게하면 재미없으니까 이야기가 전래되는 과정에 좀 과장해서 스토리를 만들어진듯
밀수꾼
이제 목화씨를 누가 인도에서 반출했는지 따져봐야 게따
그리고 문익점은 원나라에 있을 때 부터 귀신같이 지는 쪽 편만 들다가 고려 중앙 정계에서 밀려났으나 목화 덕에 영원히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붓두겁에 섬유 원료를 밀반출 했다는건 실크로드쪽 왕국 사절이 중국에 왔다가 누에고치를 밀반출해서 고국으로 가져갔다는 전설을 참고한게 아닐까
오 그런 전설이
문익점 어르신을 기리기위해
오늘은 모카빵이나 먹어야지
목화가 영어로 모카였구나
어쩐지
중국이 동아시아에서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잊었나
주변국이 자기와 비슷한 문화를 가졌다는 것에 자랑스러워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애초에 종자는 숨기기 너무 쉬워서 밀수할 필요가 없다. 자기 먹을 적당한 곡물에 섞어 두고 나중에 싹 틔워서 골라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