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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말하는 수준에 맞춰줬는데 싫어하는게 밥그릇 뺏어가서 개처럼 짖는건가
사람들이 멀쩡하게 잘 쓰던 말을 어거지로 바꿔놔야 비로소 밥값하는 기분들이 드시는 것인지
난 이거나 우겨줬으면 했어
닭도리탕스는 굴하지 않는다!
도시락같은 순기능이 어쩌다 한번씩 나오니까 살아있는거지뭐
저렇게 난사하다가 한번씩 걸리면 좋은거고
나도 저거 땜에 이악물고 닭도리탕이라함
우리말에 '도리다'라는 동사가 있을 건데... (보통은 '도려내다'의 형태로 많이 쓰지만)
레브라볶 음트리버
모르는데 우기는걸 국립국어원이 할 소리임??? 일반인이 얘기해도 뭐야? 싶은걸
14년께 아직도 도네ㅋㄲㅋ
밈 된 것만 돌아서 그렇지
언어는 계속 생겨나니 필요한 작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