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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촌로.. | 03:45 | 추천 0 | 조회 165

7번째 손주를 바라는 것은 과욕이겠지요 +133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7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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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인 2019년 9월 막내딸의 결혼식을 참석하기 위해 토론토 공항에 새벽 4시반에 내린 후 렌트카를 빌려 나이아가라 폭포로 직행하여 찍은 해 뜰 무렵 나이아가라 폭포 사진입니다. 그때만 하더라도 사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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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삼남매중에 막내가 가장 먼저 결혼하여 첫째는 아들을 낳고 2주전에 토론토에서 둘째로 딸을 낳습니다. 막내가 결혼하고 아들을 낳고 나니 자극 받아서 둘째딸이 다음으로 결혼하여 첫째는 딸 그리고 둘째로 아들을 두달 전 낳았습니다. 장남은 가장 늦게 결혼하여 쌍둥이 딸을 작년 1월에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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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도 여동생 둘 보살펴 주는 착한 오빠였는데 이제 쌍둥이 아빠로서 만족합니다. 팔자에 여자 둘을 보살피는 운수가 있나 봅니다. ㅎㅎ

세명 다 연애 결혼하여 각자 두명씩 손주를 낳아 준 것을 아버지로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둘째 손녀는 이제 33개월 쌍둥이 손녀는 20개월입니다. 5월에 펜션에 가서 2박 3일 같이 있으면서 친해져서 한달만에 다시 만나서도 쌍둥이 손녀가 언니를 매무 반가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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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화상 통화를 하고 나서 빠이 하면 머리 90도 숙여 인사하는 것이 매무 귀엽습니다. 9월 다섯번째 손주 백일 때문에 한국 나가서 다시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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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쌍둥이 육아 휴직으로 1년을 쉬었더니 대기업이지만 다시 복귀하여 눈치가 보이나 봅니다. 그래서 세째를 낳을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사실 더 낳아도 아들이라는 보장은 없지요. 조상님에게 대가 끊어지는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은 있지만 아들 의사를 존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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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부친이 생전 자식들을 위해 잘 해 주셨지만 돌아가시기 전 10년 내에는 너무 고집을 부리셔서 자식들에게 반감을 산 것을 기억합니다. 이제 손주가 제사 지내줄 시대는 지난 것 같고 귀여운 친손녀들 건강하게 잘 자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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