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지도는 왜 한국에서 성공을 못했는가
2005년
'구글지도'
카카오맵(다음지도) - 1999년 서비스 시작
네이버 지도 - 2002년 서비스 시작
구글지도가 한참 늦었다.
이미 서비스 된지 오래되어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익숙해 생활이 된 국내 지도 서비스를 이길려면
특출난 장점이 있던가 아니면, 쿠팡이 기존 한국 인터넷쇼핑서비스들을 밀어버린것처럼
엄청난 투자를 했어야 했는데 그런게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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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안지어서”
??? : 아 그런건 모르겠고 지도 줘 벅벅
근본적으로 본인들이 돈 부어서 직접만드는덴 제약없음
그거 싫어서 데이터 해줘 하는거임
아무것도 안하면서 내놔만 하고 앉았으니 당연히 쌍욕 처먹지
선점효과도 물론 무시 못하지만 애초에 구글이 한국 상대로 제대로 장사할 생각이 없음.
스트리트 뷰 완성할 생각도 없어 보이더만.
상점가 업데이트도 몇달 몇년씩 안해서 이미 사라진 위치에 표시한다던가 영업시간 이상하게 적어놓는다던가 별별 찐빠를 다 내서 신뢰도가 전혀 없음
뭐 데이터를 내주네 그런건 모르겠고
한국 국내기준 구글맵의 이용 체감은 거의 최악임. 엿같은 위치 안내로 된통 당한 이후로 구글맵 절대 안 씀.
구글지도는 ㄹㅇ 외국여행 갔을때 빼면 1도 쓸 이유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