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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오면 맞고 왔다고
부모님한태 또 맞던 시절인데
깽값은 무슨 ㅋㅋㅋ
양아치들이 길가다가 걍 심심하면 지보다 어린애들 불러서 돈뜯는것도 당연한 시대
게임하다가 뒷골목으로 몇몇 나가서 횡스크롤 액션겜 펼쳐지는것도 경험해봤는데
거길 가서 맞고 삥듣기는 걸 당연하게 여겼던 부모님 세대였음
깽값은 ㅅㅂ 그런델 가니 맞고 오는 거라고 욕 푸짐하게 먹어 ㅋㅋㅋ
저 때 생수라는걸 돈주고 팔지도 몰랐던 시절인데
오락실이나 피씨방에 양아치가 없었던 적이 없었지
도대체 무슨 시대였던거지
시민의식이 많이 올라갔다 싶은게 현대 사회에선 저런게 믿을 수 없는 전설처럼 구전된다는 거잖아
난 나쁘지 않다고 본다
오락실 갔다고 맞고
맞았다고 또 맞고
돈 쓸대없는대 썻다고 맞고
오락실 갔다고 이실직고?
바로 부모님이 행사하는 '낭만' 맛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