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랑스런맹구님 | 07:55 | 조회 134 |SLR클럽
[2]
서독-구양봉 | 07:51 | 조회 470 |SLR클럽
[0]
풀뜯는소 | 07:51 | 조회 892 |오늘의유머
[3]
트리티니 | 07:41 | 조회 394 |SLR클럽
[2]
ㅇㅍㄹ였던자 | 07:48 | 조회 0 |루리웹
[3]
루리웹-9116069340 | 07:47 | 조회 0 |루리웹
[11]
요시키군 | 07:45 | 조회 0 |루리웹
[7]
버거머거용 | 07:43 | 조회 0 |루리웹
[4]
☆더피 후브즈☆ | 07:14 | 조회 0 |루리웹
[6]
유익한정보 | 07:38 | 조회 0 |루리웹
[31]
루리웹-2096036002 | 07:36 | 조회 0 |루리웹
[13]
루리웹-4235642879 | 07:38 | 조회 0 |루리웹
[7]
거지낑낑이 | 07:27 | 조회 267 |SLR클럽
[2]
루리웹-0202659184 | 07:28 | 조회 0 |루리웹
[4]
Prophe12t | 07:24 | 조회 0 |루리웹
맞고 오면 맞고 왔다고
부모님한태 또 맞던 시절인데
깽값은 무슨 ㅋㅋㅋ
양아치들이 길가다가 걍 심심하면 지보다 어린애들 불러서 돈뜯는것도 당연한 시대
게임하다가 뒷골목으로 몇몇 나가서 횡스크롤 액션겜 펼쳐지는것도 경험해봤는데
거길 가서 맞고 삥듣기는 걸 당연하게 여겼던 부모님 세대였음
깽값은 ㅅㅂ 그런델 가니 맞고 오는 거라고 욕 푸짐하게 먹어 ㅋㅋㅋ
저 때 생수라는걸 돈주고 팔지도 몰랐던 시절인데
오락실이나 피씨방에 양아치가 없었던 적이 없었지
도대체 무슨 시대였던거지
시민의식이 많이 올라갔다 싶은게 현대 사회에선 저런게 믿을 수 없는 전설처럼 구전된다는 거잖아
난 나쁘지 않다고 본다
오락실 갔다고 맞고
맞았다고 또 맞고
돈 쓸대없는대 썻다고 맞고
오락실 갔다고 이실직고?
바로 부모님이 행사하는 '낭만' 맛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