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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기만 한 줄 알았더니...
아주 똑똑하신 분이군요..
메타인지.
현명한여자
여기 자게 아재들만봐도 딲답나옴 ㅋㅋ
인생낭비 인정
목에 파스 붙인줄 ㄷㄷㄷ
저도 이런 철학적으로 깊게 파고 들진 않았지만,
어느 순간 사람들과의 이혜관계가 너무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요할 때만, 부탁할 때만, 경조사에 부를 때만 등등.. 그래서 개인 카톡 지우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모두 탈퇴했습니다.
가족, 정말 친한 친구하고만 연락하고 지냅니다.
처음엔 불편했죠. 모임도 그렇고 혼자 낙오 된다는 불안감도 있었고, 습관처럼 보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들 등등.
그런데 딱 2주 지나니까 모든게 편해졌습니다. 그렇게 지금 10년 넘게 살고 있네요.
저는 그렇습니다. 남과 비교하기 시작하고부터 불행해졌고, 온전히 저만 보고 사니까 더 마음이 편해졌던 것 같습니다.
SNS의 긍정적 효과도 있을겁니다
근데, 사람이라는게 긍정적인 것만 취합할 능력이 쉽지 않겠죠
인간이란 결국 똑같다는게 결론임.
나이 50~60먹은 아재들도 스마트폰 나오기 전에 스마트폰 욕하다가 정작 스마트폰 나와서 쓰면서
가짜뉴스 유튜브 찌라시 이런거에 집착하고 중독되서 매일 보면서 또는 누군가의 소셜미디어 프로필에 들어가서 그 사람의 인생을 흠모하거나 흠잡거나 비난하거나 조롱하는거보면..
40~50대들이 지들이 마치 깨어있는 세대라고 지껄이는거또한 위선이라는 사실 ㅋ
스칼렛요한슨이 부러워하는 삶이라...
문득
내가!?
요러고 현타왔을득
안해도될 비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