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큰맘먹고 만든 테마파크 근황
오키나와 골프장 부지에
정글과 공룡을 테마로 한
정글리아를 오픈함
근데 현실은 낮에 열사병 실려갈 수준의 더위와
미친듯한 비에도 불구하고
비 피할 곳도 없고 ㅋㅋ
어트랙션은 시간단 50명도 소화 못해서
기본 웨이팅 2시간 ㅋㅋㅋ
그리고 이게 쿨재팬 기금 꼴아박아 만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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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올라오겠지
진짜 정글
옆나라 걱정할때가 아님
이런게 있는거조차 몰랐는거 보니
개존망했네
정글은 언제나 열풍 뒤 폭우!
아찔하게 돌리는 놀이기구
날씨는 해가 갈수록 하드해질테니 좋던 싫던 실내형 테마파크로 가닥을 잡아야할듯
2차대전 태평양 남방전선에 고립된 일본군 체험 테마파크인가? 기아와 이질까지 더하면 완벽하겠군
오사카 엑스포 부지에 인프라 까는데만 100조
엑스포 건물 건설에 3조 들었다고 하는데
그 돈 다 일본 세금이라고 우린 흑자라고 하던데
티켓 판돈으로 직원 월급이랑 시설 운영비 쌉 가능 하니 흑자라고...
진짜 공룡을 놔둔것도 아니고 부지만 크고 땡볕 내리쬐는 시기에 오픈했는데 안 망할리가...멍청한 놈들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