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30)

• 피자먹던경찰12:47

  삼전 이상으로 주면 그냥 거기서 은퇴까지 다니면 노후 설계고 뭐고 다 될꺼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 매추12:48

  딱히 큰 목표가 없으면 나쁘지 않은 회사인데
  보통 사장이나 이사 같은 고인물의 영업력에 의지하는 회사는
  그 사람 없어지면 빠르게 몰락한다...

• 때밀이12:48

  그 정도면 중견이잖아 팍씨

• 발남이12:48

  돈을 저렇게 주면 화장실에서 일 하라고 해도 한다

• 부공실사12:48

  무슨 하이스트 무비야?
  카지노 터는 거야?

• 통통몬12:48

  진정한 복지는 빵빵한 통장이긴 하지

• 박제사고요12:48

  옜날기술(아무나 못함)

• 가면타이거12:49

  야근 없음<- 이런 대단한 복지를 두고 복지가 없다니.

• 닉할거없음12:49

  주작일 수 밖에 없는 내용

• 취미로구경하는넘12:49

  천만원 저건 걍 명절상여금을 교통비라고 주는거잖아!!

• 물개마왕12:49

  저정도면
  
  뼈를 묻어야지
  
  개좋은 직장을 어딜 감히 죶소라고 하지 ?

• GUN_OF_KUGS12:49

  저게 무슨 ㅈㅅ야
  개소리하고있네

• RTX608012:49

  좉소한번보여줘?

• nana11112:49

  걍 업무환경은 다들 받는 월급에 만족해서 사장한테 말 안한거 같은데.

• 마치카네 후쿠키타루12:50

  우리지역에 골프장/호텔 같이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 대표가 원래 주력 사업은 따로 있고 거기는 약간 본인 골프칠 겸 부업으로 하는데란 말여.
  
  그래서 거기 대표가 어느날 한 얘기가.
  
  걍 본전만 뽑고 남은거 너희들 상여금으로 뿌릴게. 라고 하니까.
  
  눈 오는 날 전직원 다 나와서 골프장 눈 다치워서 개장했다 함 ㅋㅋㅋㅋ. 약속은 지켜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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