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이던 bss던 마음이 편안해지는 결말.
주인공이 배신을 당하거나 빼앗김을 당했어도, 혹은 자기혼자 끙끙 앓다가 상처입은 찌질이였어도
결국 그것을 극복하고 잘 먹고 잘 살며 자신을 배신한 당사자들이 죽던말던 전혀 미련없다는 걸 암시하는 결말.
하지만 강렬한 자극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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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19씬이 중요해서 뒷얘기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부분!
시즈쿠 저 새끼 ㅈㄴ 역겹네 잘끊었다 남주군
작가 작품들 생각하면 저건 해피엔딩수준이지.ㅋㅋ
뭐 병1신하나 걸렀다 생각해야지 아무리 좋아했더라도 결국 끝까지 갈 상대는 아니었다는거니
솔직히 이건 bss나 ntr보단 후회 피폐물에 가깝다고 느껴짐
저정도면 해피엔딩이지 ㅋㅋㅋㅋㅋ
원래 이런 인간 관계는
때로는 시간이 답이긴 함
잘 걸렀다 조상님이 도왔다 엔딩
설거지순애라 불리는 결말들도 있더군요
그치 시간이 답이지 엔간하면 다 잊혀지지
Ntr망가에서 히로인이 쾌락에 그렇게 망가질 정도면 애초에 마을 버스 후보라고 생각함...
동료 여자애 크네
마지막 장소가 어디지
저런 다리는 도쿄가 아닌데
뭐 저게 정상이지만 그 당시 내가 느꼇던 감정들은 계속 상처로 남을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