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뷰 도중, 
인터뷰 기자가 조심스레 물었다:

"감독님의 화제작이았던 메기솔3의 리마스터, 메기솔 델타를 플레이해보실건가요?"

코지마는 살짝 웃더니 단호히 말했다: "아니요. 안할겁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사람들이 좋아하기 쉬운, 몇백만장씩 쉽게 팔리는 AAA게임은 만들고 쉽지도 않고 하고싶지 않다며, 
코나미에서 퇴사한 이유도 그런 견해의 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점점 게임 개발자들이 게을러지고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기 쉽고 돈벌기 쉬운 게임 개발에만 집중한 나머지, 매번 같은 스타일의 게임만 나온다며, 이런 현상을 "지루하고 염려된다"라고 표현했다. 

자신은 많이 팔리지는 않지만 논란, 또는 혁신을 일으키며, 대중들의 기억속에 20년은 기억되는 게임제작에만 관심있다며, 
메탈기어솔리드 3의 리마스터, MGS 델타에 대해선 비관적인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