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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순애!
시노부랑은 달리 이쪽은 진심으로 사랑했단 거임(도우마 본인은 자각을 못했을 뿐)
도우마가 유일하게 오니임을 포기할수 있음 포기하고 같이 늙고 싶었던 여인 하지만 오니임이 들키고나서 도망치는 여인을 보고 다시 오니가 되었지
자기가 감정없는 싸패인줄 알았다가 알고보니 걍 지금까지 사랑을 못받아서 느낄 감정이 없었던거였슴;
다른 사람이 쓴 외전 소설에는 별로 애호하지도 않고 걍 이노스케 티배깅하려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했다는데
솔직히 약간 감정이 움직였다는게 더 맛있음
그 도우마가 식인을 감출려고 했다는거 자체가 참....
서술 트릭같음.
오토바이의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