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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급식에서 차가운 삶은 가지가 첫만남이라 ...
나도 음식 안가리는데 유일하게 가지만 싫어함.. 물렁물렁에 무맛이라 식감적으로도 맛도..
한국은 튀김요리 발달이 늦게되서...
전통음식에 튀김은 거의 없잖아
가지는 볶거나 튀기면 더 맛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삶아서 무친게 주류가 된건지 모르겠어 ....
갓만든 가지나물 맛있는대
식당이나 급식으로 나온건
미끄덩 물기가득이라
트라우마 걸리기 딱 좋죠
가지무침이 맛없는게 아니다.
그걸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시 꺼내서 맛이 없는거다.
저 튀김도 냉장고에 넣은거 그대로 꺼내서 렌지 돌리면 개판일거임.
난 텐동에서 가지튀김 먹고 가지가 맛있는 음식이란걸 처음 알게됨
야채 맛있는건 중국요리가 제일 맛있는거 같음
가지튀김은 잘하면 약간 물고구마 튀긴 식감이라고 헤야되나. 존나 맛있드라고.
가지 구우면 정말 맛있다! 특히 돼지기름에 구워먹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