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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송제 | 25/08/27 03:35 | 추천 6 | 조회 31

[유머] MCU)클로이 자오 "이터널스때 무한한 예산과 자원을 쓸 수 있었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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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클로이 자오 "이터널스때 무한한 예산과 자원을 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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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 [햄닛]은 마블의 [이터널스] 이후 자오 감독의 첫 영화다. 


[이터널스]는 그녀의 이전 극찬받은 [더 라이더]와 [노매드랜드]에 비해 훨씬 더 거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작품이었다. 


비평가들의 평가는 엇갈렸지만, 자오 감독은 [이터널스]를 자신의 이전 영화들과 이번 작품을 잇는 중요한 다리라고 여긴다.



자오 감독은 이렇게 말한다.


“[이터널스]는 세계관을 구축하는 영화였기 때문에 [햄닛]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어요. 


그전까지는 실제 세계를 배경으로 한 영화만 만들었거든요. 


또 무엇이 가능하고 불가능한지, 무엇이 현실적이고 비현실적인지도 배웠습니다. [이터널스]는 거의 무한한 예산과 자원을 쓸 수 있었어요. 


그런데 여기서는 스트랫퍼드를 대신할 수 있는 한쪽 길모퉁이 세트 하나만 쓸 수 있었죠. 


[이터널스]에는 제약이 거의 없었는데, 그게 오히려 위험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햄닛]에서는 그 길모퉁이 하나가 전부니까, 모든 게 의미를 갖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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