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잼 있는 정상회담 +1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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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흥08/25

  몇시간 안 남았네요. 대한민국 축구경기 기다리듯 기다리고 있습니다. 케데헌 이틀 상영했는데  북미 박스오피스 1위 했다고 합니다. 집에서 봤던거 영화관에서 본다는것도 기이하고 , 12번내지 30번  본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애들도 어른도 모두 좋아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문화가 일상이어서 잘 모르죠. 하지만 외국에서는 문화충격인가 봅니다. 그들의 영감을  아주 강하게 자극했나 봅니다. 영화의 배경은 디테일하게 우리문화가 그려져 있고 , 루미 ,조이,미라의 일상은 많은 본듯하고 , 루미와  진우의  연결 과정도 뭐 흔하게 느껴지죠.  KPOP은  맨 듣는 노래고 , 팬덤문화 역시  남팬들이 걸구룹에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는 장면도  이상하지 않죠. 그런데 이러한 우리의 현실의 문화가 세계인에게는 감격할 정도로 영혼을 후려쳤나 봅니다. 마음속에 그리던 세상을 이제서야 현실로 만나는 감격. 이야기 소재도 악령을 물리친다는 내용입니다.  수구개꼴통놈들 때려 잡듯 무자비하게 후려치죠. 권선징악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보편적으로 믿는 가치 입니다. 지구인이라면 나쁜놈을 떄려잡고 싶은 마음은 매 한가지 일 겁니다.  이야기는 급기야 악령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합니다. 세상이 밝아지죠. 문화를 선도한다 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말로 논리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냥, 사람들은 어떤 세상이어야 하는지 갈망했고 , 이거다 하며 우리문화를 접했을때 그냥 엔돌핀이 솟는 거죠. 인간의 내면에는 갈망하는 세상이 있갰고  마음속에만 있는 세상을 현실로 이루어 나아가게 마련이죠. 유토피아란, 본래 인간이 살고 싶은 그런 세상이라고 해석됩니다. AI혁명, 로봇시대, 우주시대가 열리면서 , 거기에 맞는 문화도 같이 맞춰지는 문화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듯 합니다. 대한민국은 특별한 나라인거 같습니다.   요즘 , 대한민국과 내가 일체감을 느낍니다. 좀 비약적이지만 , 문화는 정신적인  특성이 강합니다.  그 어떤 정신적인 영향력이 이번 회담에 분명히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 봅니다. 사우스 코리아 라고 맒만  들어도 회담에 참여하는 모든자들의 영혼을  후려치는 무언가 작용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회담이 잘 성사되기를 바라고 , 개인적인 영역에서는 잘 될거라는 느낌이 강렬합니다.

• SYSTEM08/26

  MOVE_HUMORBEST/1787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