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개쫄보 무잔이 요리이치랑 다이깨러 갔던 이유 추론해봄
미치카츠 영입해서 존나 신났는데 이새끼 표정이 좇같은거임
'혈귀가 됐으니 넌 이제 영원히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최강의 무사다!' 해주는데 이새끼 표정이 좇같은거임
평소같으면 '이 씨벌럼 표정 좇같네?' 하고 펑하고 터트릴텐데 코쿠시보같은 SSR급은 잃기 싫은거임
왜그러냐고 어르고 달래보는거임
그러니까 코쿠시보가 졸라 조심스러운 말투로
'아... 확실히 쎄진거같긴 한데 제 동생급은 좀...아닌거 같은...'하고 말 흐리는거임
그래서 무잔이 '하 이새끼 ㅋ 그게 말이되나' 싶어도 일단 아끼는 쓰알이라 눈알 4개 더 달아주는거임
'자 이제 어떰? 개쩔지 않음?'
근데 코쿠시보가
'아... 쓸만하긴 한데... 아뇨... 됐슴다... 충분히 감사함다'
하고 말 흐리는거임
여전히 표정이 좇같은거임
'하ㅋ 새끼ㅋ 알았어 알았어 니동생 내가 개 줘패고 온다' 하고 기운차게 나서는거임
코쿠시보가 'ㄴㄴㄴㄴ 안됩니다 무잔님 가면 뒤지십니다 진짜로' 하고 존나 바짓가랭이 부여잡고 말리는데
간신히 뽑은 쓰알 앞에서 가오 졸라 상하는거임
아니 인간 검사가 미치카츠보다 좀 쎈 수준이면 잡고도 남겠지 이새끼 자기 동생이라지만 너무 고평가하는거 아닌가 싶고
그래서 옆구리에 타마요 끼고 온갖 후까시란 후까시는 다 잡으면서 코쿠시보의 잘난 동생새끼 면상이나 함보자 하고 간거임
그리고 재앙을 만나버린거임
빠른 탈출
"ㅅㅂ 그때 말 들을걸 ㅅㅂ"
코쿠시보는 나중에 80먹은 노인네한테 질때 흘린 눈물중에는 오니 된거 꽤 후회 눈물도 있을꺼 같아
안그래도 죽기전에 와꾸까지 망가지니 쪽팔려했는데
코쿠시보는 자기는 되게 깍듯하고 밑에애들 관리할땐 그분 명을 따라라 하는데
무잔 입장에선 직속보단 객장처럼 보는듯
대충 마초,신영균쯤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