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문제점이 생길때 마다 공산 마교가 등장하는 이유
왜 일하면 힘들고 보람도 없고 외로울까?
본질적으로 노동자는 자신이 노동을 통해 만든것을
자기가 소유하는게 아니라 자본가에게 돌아가고
노동 또한 자발적이고 창조적인 활동이 아니라 강요되고 반복적인 활동인데다가
그걸 위해서 타인과 계속 경쟁 관계에 달리며
자신이 하고 싶은걸 못하니
자신이 하는 일이 무의미하고 힘들고 외로운게 당연하지
왜 일을 하면 할수록 착취 당하는거 같지?
왜냐면 니가 일하는 만큼 얻는 대가를 전부 가지는게 아니라
너의 노동으로 얻은 대가 일부를 자본가가 때먹고 남은걸 주니깐
착취 당하는거 같은게 아니라 실제로 착취를 당하고 있기 때문이지
위에 설명한거 말고도 다양한 자본주의 문제점을
이론으로 정리해놓은게 마르크스여서
자본주의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어제든지 어디선가 공산 마교, 빨갱이 창시자가 머리를 들이내밀꺼임
죽창맞기 싫으면 분배좀 하란 소리야
세계가 자본주의를 넘어서 금권정치로 암흑진화하는거같음
애초에 공산주의가 탄생한것 자체가 당시 자본주의가 너무 개ㅈ같아서 그런거 아녔던가
공산주의 망령이 돌아다니던 시절 노동자 특징이 하루벌어서 하루먹고 살아서 다치면 그대로 뒤져야 함. 설탕물만 먹었단 소리도 있음.
공산마교특 부자들 죽여서 마교 간부들이 나눠가짐.
원인 분석은 기깔나게 했는데 해결 방안이 좀 이상했던 교수님..
새삼스레 대단한 양반이긴 함. 자본주의란게 제대로 정의된 시대도 아니었다 하는데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어놨다는게 대단함.
돌고도는 자본을 통해 전체 자본을 키워가는게 자본주의였는데
1% 자본가들 주머니에 모든 자본의 90%이상이 담겨있고, 그 아래 못담아 흐르는 찌꺼기를 99%가 퍼먹고 있는 자본의 흐름이 멈춘 이 상황에선 안빨개지는게 이상한거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을 더 해야 한다고요? 축하합니다 당신은 순수하게 자본가를 위해 일했습니다!
공산주의가 제시한건 시스템으로 탐욕을 제어하자는 발상이었는데...
시스템을 운영하는게 인간인지라 결국 탐욕을 억제하지 못한...
마르스크와 레닌으로 이어지다 결론이 스탈린이였음
자본가와 노동자의 상황으로만 생각했지 그들이 인간이라는 것을 잘 몰랐거든
솔직히 절대로 잘 될수 없는 이상속에 존재하는 이론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