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24)

• 똥개 연탄이08/26

  그냥 '행님! 칼 싸움 저보다 못하잖아예! 됐고 그냥 같이 연이나 날리러 갑시더!' 하는 칼싸움만 잘하는 한량이였으면 열등감 느끼게 만드는 비틱이 아닌 그냥 '칼싸움만 잘하는 내 동생'이였을지도 모르지.

• 루리웹-14329319608/26

  아내 자식 버리고 사람잡아먹는 혈귀된놈이 저런다고 다른선택을할리가?

• 루리웹-419462215108/26

  '형님은 존나 상냥하시고 아름다우시고 강하신 분이다... 아마 개좇밥처럼 보이는것도 나를 배려해서 그러시는거겠지...'

• 루리웹-419462215108/26

  '아마 형님은 나보다 아득히 강하실거다... 이런 개좇밥같은 실력으로 위장하시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깨우쳐주시려는것이다... 정진하지 않으면...'

• 빡다영08/26

  부탁이니 죽어다오 짤

• 파테/그랑오데르08/26

  요리이치 : 아ㅋㅋ 형아~ ㅈ도 안 느는 검은 그만 잡고 옆동네 연날리기 양학이나 하러 가자고~

• 아쿠시즈교도원08/26

  슈퍼맨을 보는 렉스루터의 기분같은건가

• 미확인생물체08/26

  이거 의외로 일본에서는 자주 쓰이는 설정.
  비슷한걸로 페스나의 마토우 신지와 사쿠라도 그런걸로 앎.
  
  신지가 마술사로서 끝장나지 않앟다면
  사쿠라가 토오사카의 적통인 만큼 뛰어난 포텐셜이 없었다면

• icicle01708/26

  뭐 성격 싸가지였다면 친해졌을 거다는 너무 희망적인 가정이고 실제로는 한량 취급하며 연 끊어버리던가 할 것 같음. 열등감 폭팔 시키며 귀살대에 입대할 가능성도 한 절반쯤 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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