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봉주가 매생이편에서 급발진한 이유
오봉주가 존나 쫌생이인건 맞지만
그래도 성찬이란 봉주에게 애증의 대상임
성찬을 이기고싶은 욕구와 어린시절 성찬을 넘지 못했던 시절때문에 성찬에게 인정받고싶은 욕구가 공존하는 놈인데
비록 자기 의지는 아니겠지만 자기 손님하고 같이 운암정 온거 보고 짜식 온김에 내 음식맛좀 맛봐라 하고 은근 기대하고있었을 거임
위짤에서 언급한것 처럼 운암정이 매생이국 취급한게 3년전부터인데 즉 자기가 숙수가 되고나서 취급한 음식인 거임
성찬이 떠난 후 자기가 운암정에 정착시킨 성공적인 메뉴였던건데
그걸 남겼으니 급발진하는것
성찬: 근데 븅신아 내가 운암정까지와서 냉동먹어야겠냐 ㅋㅋㅋㅋㅋㅋ
신라호텔에서 햇반쓰다가 들킨이야기 생각나는군
응!? 진짜!?!?!?
cj에서 출점한 가게에서 그랬단 이야기는 들어봤는데 이거야 뭐 자기네 제품 홍보도 한다 그런다 치지,
신라호텔도 그랬다고? 진짜 그런거면 어...음...
???: 하 새끼 등신짓해도 내가 뭐라할 입장 아니라고 입닫해주니 저걸 또 지랄하네
애둘러서 니 이게 맞냐? 하고 신호줬더니 못참고 돌진해서 팩트로 조진
솔직히 냉동 매생이국만 아녔어도 성찬이는 짜식 좀치네? 하고 나갔겠지만 이걸 최고라고 내놓은걸 보고 이색기 선넘네? 하고 조진것
최고라는 말만 안 했으면 군말없이 먹었을거임.
차분하게 왜 그랬는가 생각했으면 사과하고 끝인데 열등감때문에 뇌가 멈춤
어느정도 한다 하는 한식집이면 제철 재료만 쓰는게 기본이라....
그냥 넘어가준걸 감사히 생각하고 원인을 찾아야지
굳이 급발진해서 남들 다보는앞에서 꼽주는게 만들게함ㅋㅋ
근데 재철에 안나오는 시기에 나온거라 냉동이다로 까는것도 좀 짜치는것 같은데....
결국 성찬도 빈그릇에 상상하라식으로 내놓은게 더 억지같음.
어니 새끼얀ㅋㅋㅋ인정받고 싶다면서 자신있어 하는 음식을 냉동돌려서 내놓는건 뭔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