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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도어를 굳이 부수고 떨어진 다윈상 수상자
어쩐지, 괴수 영화 실내씬이면 항상 누군가는 떨어지더라.
장애인 전동차로 들이받아 떨어지는 사고도 있었지
저거 바닥에 스프링 잘 밟으면 띠용~ 하면거 원위치까지 올라옴
반박시 소닉 안해봄 ㅅㄱ
단 올라온 물체는 사람이었던 것으로 변신!
엘리베이터 문은 두껍고 튼튼한데
문을 잡는 경첩은 튼튼하지가 않다고 ㅋㅋ
하지말라고 경고 스티커 붙어 있는건 죽어도 안보더라........
미션임파1에서 엘레베이터 부속품에 얼굴찍혀죽는거 아직도 생각남
똥폼금지
장풍금지
난 무서워서 난간에도 못 기대겠더라
난간은 낙하할 곳이 눈으로 보이는 데,
엘베는 그게 직접적으로 안보여서 방심하는거지 뭐...
영화에서 많이 봤어!
내부사진 직접 보니깐 떨어졌을 때 운 좋게 살아남을 껀덕지도 안보이네 ㄷㄷ
벽에 부딧치고 긇히고 튀어나온 것들이 찍히고 생각하면 생각만해도 아프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