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성녀문학)"그래.. 제자야.. 사실이 아니라고?"
"저 성녀라는 ㄴ이 제멋대로 부인이라고 한거다 이거냐 제자야?"
"용사님..? 저랑 앙앙 해놓고 백년해로 하잔게 아니였어요?"
"아니!! 그런 기억도 없다고!! 그것보단 언제 했나고!!"
"어디서 감히 본녀의 앞에서 제자의 아내라고 사칭하다니 본녀가 무섭지 않은가? 쌍ㄴ.. 아니 성녀여?"
"후후.. 그래도 용사님을 ㄸ먹은 횟수는 제가 많답니다?"
'아니 도대체 언제 했나고.. 그것보단 둘..아 잠깐.'
"어머..♡"
용사는 이건 아니라고 소리지르고 저항했지만 성녀의 뚝배기와 스승의 점혈 레리어트로 또 의식을 잃었다. 마지막으로 들은 말은 '호오.. 이렇게 하고도 이만큼이나..' 라는 스승과 성녀의 말이였다고 한다. 여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