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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스티커 묶음을 배민에서도 자체적으로 팔고 있는데
진짜 데코용으로 붙이는 곳이 있긴 하더라
막상 받는 사람이 보기에는
분리수거 하는데 걸리적거리는 쓰레기 하나 추가되는 기분이라 무덤덤함...
강요하면 오히려 부담스러워서 안시키게 되는게 사람 심리
리뷰 스티커랑은 좀 느낌이 다른거같음 내 돈 주고 산건데 그걸 서비스라고 하면 화나지
그냥 퍼온 이미지가 리뷰 인거지
당연히 서비스로 붙어서 오는 케이스가 있음
서비스도 안주고 서비스 스티커를 붙여? 장사가 너무 잘되서 망하고 싶은건가?
실제로 좀 있음
그냥 그 봉인씰 이런 개념으로 붙어두는 가게들이 좀 있음
서비스 아닌거에다 서비스라고 붙이니까 그렇지..
그게 서비스용으로 따로 빼둔걸 나한테 넘긴건지 뭔지 정말 괜한생각 다 하게될듯
서비스가 아닌데 왜 서비스를 붙이냐고오!!!
서비스표시 스티커만 아니었으면 문제 없었을지도 ㅋㅋ
배달장사 할 때 진짜 보수적으로 해야함.
서비스를 줬다고 성질내는 사람도 봤음.
이렇게 카페사장은 10만배달 단골님을 땅에 버렸습니다
에엥
솔직히 캔에 붙어오면 재활용해야하는데 더럽게 불편함
이건 좀 가게측이 뇌절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