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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구.. | 25/08/24 23:08 | 추천 0 | 조회 675

저녁에 광안리 갔더니 희안한(병신같은) 자전거 많네요 +171 [8]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373232

저녁에 드론쇼보러 부산 광안리에 부모님모사고 갔다왔는데.. 길거리가 뭔판 오분전이네요 ㄷㄷ
한팅 포차같은거야.. 뭐 애국? 에 도움되는 고론거에 또 젊음을 즐기는거라 응원 하지만..

사람다니는 라닝 도로? 도보 도로에 희안한 자전거들 땜시 지나가는 사람 딱 다치기 좋더군요.
실제로 당시 도보중 저도 그렇고 부모님 충돌위험 감지 횟수 좀됩니다. 자전거인데 고삐린지 중삐리들인지 개떡 같이 운전하네.. 뭐 그렇겧거니 했는데
자전거를 뭔 좀비 마냥 고개를 홱 젖혀가면서 뒷바퀴 슬립? 드리프트 쳐해가며 타데요. 뭐 저런 병신들이 있나 했는데

오늘 알게된거지만 그게픽시라는 자전거였군요.
예전에 픽시란자전거가 이쁘다?란 이야길들어본적이 있어 디쟌이 이쁘고 기어가없는거라알고 있는데..

브렉끼까지 잆다니 문화 충격입니다.
도대체 그런 자전거를 선호하는 이유가 뭘까요?

1. 기어가 없다하니 대륙제 21단 자전거 보다도 느릴것이고.
2. 브레끼를 왜 없애서 좀비처럼 저딴식으로 홱 홱 몸뚱이를 젖혀가면서 타야만 하는지..

저란 자전거만의 제가 모르는 장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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