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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가장 공무원 경쟁률 쎌때라 될놈이 된거지
호봉이 개 깡패긴함
진짜 저분은 키배에서 천재일우의 기회를 잡았네. 꽃길만 가득하시길
테크 빨리 잘 탔네 대단함
같은 93년생인데
난 생각만 하고 실행에 못 옮겼는데
후
행동력 대단
말로도 어려운데 실제로는 더 어려운 결정임 저거
단번에 됐으니 이후로도 술술 풀린거지 한두번 미끄덩하기 시작하면 심신양면 개미지옥이나 다름없어져
지금쯤 학부형이겠네
누군가에겐 똥글이라며 키배의 대상이었겠지만 누군가에겐 기회였네
대체 저걸 어딜 키배할만한 거리가 되나
어린나이에 공무원 합격했으면 정말로 잘풀린 케이스야
멘탈만 안갈린다면야
2010년도 쯤이 공무원 난이도 엄청났을텐데
딱 그 무렵이 경쟁률 최악이었다
요즘은 그냥 자기 몸 건사할 자리 빨리 잡는게 승리자니깐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