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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선물로 주는게 안좋은 의미라던데
저때는 숭유억불이 기조라
고려때보단 해볼만하다고 판단했는갑지ㅋㅋㅋ
근데 당시는 불교 배척이 국가 정책이라 "그냥 줘버리죠?" 이러던 여론도 있었음
'아 하도 달라고 징징대는데 그냥 줄까?'
'즈어어어언하 쟤들 말대로 주면 다음엔 선 넘고 별의별 걸 다 달라 할 것이옵나이다'
'ㅇㅋ 사본만 보내'
베트남인가 태국인가 옛날에 왕이 맘에 안드는 신하 있으면 코끼리 하사했다던데 졷돼보라고 하샆품이라 처리도 못함
왕의 하사품 -> 관리 잘못되면 ㅈ됨
코끼리 -> 관리하기 ㅈㄴ 어려움
태국인가에서도 맘에 안드는 신하 엿먹이는 방법이 코끼리하사하기였는데 폭탄돌렸네ㅋㅋ
앗 국산우유 홍보하던 나팔수 고양이닷
그리고 저 코끼리가 자기 놀리고 괴롭히던 신하를 열받아서 발로 밟아버리는 바람에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양살이했다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