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셔 쫓겨났어요 +238 [48]

댓글(45)

• 행복한조국10:49

  알마에 어떤 독채를 예약했는지..
  
  개는 없었어요?
  
  젤 중요한거
  
  그래서 전액 환불 받았어요?
  
  저 인원이면 50~80만원은 될것같은데
  
  그걸 퇴실시켰다면 주인은 돈보다 추가인원보다 더 열받는게 있었을듯...

• 자작매니아10:51

  환불없이 퇴출

• 저를막만지셨잖아요10:53

  글쓴대로 영유아 2명 초과해서 환불 없이 퇴장이라면 약관에도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 똘스토이10:54

  업주 얘기를 들어보면 완전 다른 장르의 스토리가 시작될둣한 느낌.

• 돈버는게쉬운게아냐10:56

  환불없이 퇴출.. 이게 제일 큰 문제인거같아요. 어르신이 예약을 하셨어도 젊은 사람들이 확인해 봤어야되는거네요.
  
  
  
  그리고 분명히 어디 가는지 본인들도 펜션위치, 컨디션, 블로그후기 등 다 확인해 봤을텐데 마치 아무것도 몰랐던 것 마냥 이야기 하시는거는 아닌가요?

• 니나내나10:56

  보통은 추가금 내라합니다. 개진상이 아닌이상 나가라는 소리는 안합니다. 업주분 나와주세요~~

• 어쩌다보니10:56

  목소리가 커저서 그런거 같은데...
  
  
  
  예약중에 실수가 있었다 죄송하다 추가요금 내고 사용해도 괜찮냐고 여쭤보는 방법이 아니고...
  
  
  
  
  
  사장님이 이런부분에 어필하셧을때 언성높이 오고간 대화가 있었을거 같아유..
  
  
  
  가족여행인디 속상하셧겟네유..이런..

• 89P1310:56

  요즘 펜션은 정해진 인원 초과하면 무조건 퇴실이죠
  
  요샌 갑이고 을이고 뭐 없어요 규칙이 중요하더군요
  
  돈주고 빌렸다고 갑 행세했다간 욕만 처먹습니다
  
  그저께 남해로 독채 풀빌라 4인가족 가서
  
  2인추가 10만원 숯불 3만원 스파 2만원에
  
  퇴실할땐 내무검사 받는 심정으로 싹 치우고 나왔네요
  
  요즘 세상이 그렇습니다

• 사람답게살자쫌10:56

  고모님 얘기만 일방적으로 들으신거 아닐까요? 쓴이 말대로만 보면 너무 황당한 일이긴 하네요

• 지리산보름달곰10:57

  일단 추천

• 도원낭만10:57

  자 이재 펜션입장을 들어 봅시다

• 후로골퍼10:58

  혹시나 그 영유아가 강아지는 아니겠죠?

• 울릉여수안가요10:58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손님쪽에서 적반하장식으로 뻔뻔하게 나갔을확률 99.99%

• 광형10:59

  업주가 입실때 몇명이냐고 물어봤을거 같은데요? 12명 맞으세요 등..

• 쌍구10:59

  펜션 사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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