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과 사업과 백년대계를 동시에 성공한 독립운동가 레전드
근대식 한옥 대단지 사업은 대성공을 거뒀고 정세권은 큰 돈을 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돈은 물산장려운동, 신간회 설립, 조선어학회 후원 등으로 독립운동사업에 아낌없이 지원되었고 정세권 선생은 후에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수훈하였다
조선인 거주구역을 지키기 위해 생긴 북촌한옥마을이 100년후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관광지가 될것은 아마 생각못하셨겠지만 아무튼 좋아쓰
한편 물산장려운동 예산 70%를 혼자 후원할정도로 활발히 활동을 하자 일본은 그를 불러 심문하는데..
내선일체드립을 쳐서 풀려남
요약
개색히들아 니들이 조선도 일본이라며
일본내 지역사람이 지역물건 사자는게 뭐가 문제냐
궤가 다른 독립운동...
돈줄이 생긴 독립운동의 무서움이다?
"씨이이이벌 맞는말 하네."
역시 똑똑해야 독립운동도 잘한다
스마트한 독립운동가셨구나
북촌 한옥마을을 저 사람이 만들기 전 북촌 집은 어떤 느낌이었으려나
와 멋지시다
덕분에 지금도 북촌은 관광자원으로 활용도 되고...
북촌한옥마을 건물들이 요즘으로 따지면 타운하우스 같은 거더라
저 아조씨가 지어다 하나씩 분양한거고
일제가 조선어학회 사건을 빌미로 체포하고, 땅도 뺏고, 건설권도 취소하고 그래서
말년엔 가난하게 사시다 간 모양...
비슷한 중국 가불기 갑자기 생각나서 가져옴
너 지금 내선일체를 부정하는 것인가! 이건 그냥 '지역문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