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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봉제 아니면 연봉은 안까는게 편함. 아니면 다같이 까고 죽창을 들던가
저것뿐만 아니라 지는 안가르쳐주면서 은근슬쩍 연봉 물어보고 다니는 인간들도 있음
그러고 가르쳐주면 어느샌가 소문 다 나있고
연봉테이블 개판이면 연봉 역전 흔하다드만
퍼포먼스제면 역전 흔하게 나옴
엑설런트 아웃스탠딩 연속으로 꼽아버리면
니드 푸어 받은 사람이 사실상 동결인 1% 2% 받을 때 7% 8%씩 받으니까
이거 몇 번만 하면 선입사자 따라잡음
애초에 급여공개 금지임
뭐 국내법상 공개한다고 자르거나 할 수 있는건 아니긴 하지만
그런거 연연안하는 분위기가 확실한 상황 아니면 연봉얘기는 아예 꺼내지를 말던가 해도 두리뭉실하게 넘기는게 최고임.
대기업이든 ㅈ소든 신입으로 들어온애의 연봉역전이 생각보다 흔한일임.
회사에서도 연봉은 말하지말라고 하지만 그걸 떠나서라도 주변에 알려서 좋을게 1도 없음
많이 받으면서 떠드는 애는 괜히 자랑하고싶어 나대는 새끼 되는거고, 적게 받으면서 떠드는 애는 ㅂㅅ소리 듣는 바닥이라
그~
회사내규에 써있지 않나?
취중에 연봉 얼마나 받는지 서로 얘기하다가 갑분싸됨
그냥 말 안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