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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지역 유지로 살려면 자치단체에 이름 올리고, 지역 행사에 돈깨나 쓰면서
열심히 쫓아다녀 높은 양반들과 안면 트고 살아야 하지. ㅋㅋㅋ
3.1운동 이전까진 조선인의 민족성을 천천히 없애면서 문화적 동화를 시도했었음. 근데 3.1운동 겪어보니 이거 안되겠구나 하면서 점점 강성화하다가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 이봉창열사 트리플 쳐맞고 비둘기파 전멸하고 매파가 득세해서 이때부터 대본영이 날뛰다 싸맛감협도 하고 도쿄핫도 하고 핵플러스도 하다가 망했지.
비둘기파 사라져서 다행이야.
오
'식민지 상태인데 너네는 그럼 지역 발전 장려 안 할 거임?'
할 말 없음. ㅋㅋㅋ
저런다고 방면해줬다는건 걔네들은 걔네들 나름 진짜로 내선일체를 믿었단거잖아 ㅋㅋㅋㅋ
일본 내력도 섭렵했는가
정작 물산장려운동의 진짜 문제는 당시 조선 내부 산업역량이 영 좋지 못하다보니 국산상품 생산량 자체가 별로 많지 않아서 물가만 왕창 오르는 바람에 일부 장사치들만 득보고 실질적으로 조선내 산업 발전에는 도움 별로 안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