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1)

• 미하엘 세턴08/23

  "성녀님은 어째서 합류한 지 얼마 안되는 바드와는 재잘재잘 떠들면서 용사님 앞에서는 한 마디 하는 것도 힘들어 하시죠?"
  
  "바드는 그냥 친오빠 같은 놈이라 떠들어도 별로 부끄럽지도 않은데 용사님 앞에서는 괜히 얼굴도 뜨거워 지고 부끄러워져서..."

• 루리웹-500445370108/23

  몸의 열기를 식히기 위해 잘알던 바드오빠와 야간 레슬링 뷰륫뷰륫

• 랴퓨니타08/23

  바드:어라 성녀님 대화할땐 말 잘하더니 내께 너무커서 지금은 숨쉬기도 힘든가보네

• 춘전개조돼야닉바꿈08/23

  야메로!

• 나1508/23

  스레기일게 뭐 있어 어차피 직장동료인데 서로 할 일만 잘 하면 되는거야

• 나1508/23

  한창 몸값 높을 때 싸바싸바 잘 해서 내 퇴직 후 생활만 잘 보장받아두고, 그 후에 성녀든 현자든 암투에 휘말려서 죽어도 조문 한줄 띡 보내면 되는거라고~

• 루리웹-467821459508/23

  의사소통까지 안할정도면 서로 할일도 잘 못할거같음

• 라쿤맨08/23

  하지만 사실 바드는 게이였고 용사를 노리고 있었다

• 5700008/23

  이 다음은 중상입은 용사보다 경상입은 바드 치료를 우선시하는 성녀인가

• 미메시르08/23

  ?? : 아...잘생길 얼굴에 상처가...빠..빨리 치료해드릴게요
  라며 바드의 얼굴에 난 파편에 스친 상처를 치료하는 성녀의 모습을 용사는 세어나오는 내장을 붙잡고 아무말 없이 지켜보고 있었다

• 사일런트후미카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