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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시아.. | 12:18 | 추천 42 | 조회 1297

천안에서 또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 발생(2년 전 주범들 소행) +97 [9]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88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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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 저녁

 

천안공고 인근 공터로 끌려가

2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집단폭행 당한

중학교 1학년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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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은 2년 전 

천안 집단 폭행사건  주범들이었다. 

 

그들은  촉범소년이라는 이유로

처벌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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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오빠로 불리는 청소년 무리.

 

그들은 여학생을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고

뺨을 수백대 때리는 등 2시간 넘게 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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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부모님은

“시민 제보가 없었더라면 딸아이가 

죽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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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뒤에는 옷을 벗으라 강요.

 

그리곤 신고하면 나체 영상을 퍼뜨리겠다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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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촉법소년이라 괜찮다”

 

 “신고하면 전국에 얼굴을 알리겠다”

 

“죽을 때까지 너 따라다닌다”

 

촉법소년이라 형사처벌 대신 보호처분을 받은

경험을 악용해 악랄한 집단폭행을 저지른

천안 xx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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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내가 천안공고 골목에서

천안 공고놈들 흡연 제지하다 폭행을 당했는데

 

경찰은 cctv 증거를 뭉개고 

천안공업고 선생들은 학생 신상을

경찰에 넘겨줄 수 없다며 버티고

가해 부모들은 자기 자식 보호만 하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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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기 영상 속 골목에서

천안 공고놈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폭행죄, 모욕죄 불송치)

 

..

 

" 처벌 안받는다고 씨발새끼야 

"요즘에도 이런 새끼가 다있네.."

"쳐맞고 싶냐 개새끼야"

 

- 천안공고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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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조사중 나에게

"미성년자들은 왠만하면 처벌 안받아요.

 중상해 아니면 전과도 안남아요 "

 

....

 

다시 한번 말하지만

경찰 믿지 마시고 방송국에 꼭 제보하세요.

 

 

그리고 천안에 거주하시면

천안공고 근처에도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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