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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을 애국심으로 바꾸자니 뭔가 다른 느낌의 차오름이라 ㅋ
국뽕 : 표현이 저렴하긴 해도 나라에 자부심이 느껴짐
애국심 : 가슴이 웅장해지는 동시에 어디 광화문 한켠에서 태극기 흔들 거 같은 느낌
국뽕아이돌 : 웃김, 예능감 넘칠것 같음, 남유게
애국아이돌 : 정색, 유튜브 할 것 같음, 북유게
광화문에서 태극기는 좀...
미국 건너간 주모가 미국산 재료로 말아준 국밥
문화적 자부심
국뽕을 영어로 하면 Kookpong입니다
국뽕 : 저렴함. 날조가 반 이상 같음. 비하내지 조롱같음
애국심 : 고급짐. 어렵고 힘든 느낌. 자기 희생적이어야 할 거 같음.
애국심은 뭔가 안 어울리는 거 같다 국부심 같은 말을 만들어야 되나...
자부심
자랑거리
국뽕이 애국심보단 의미가 포괄적이긴 하네 간혹 국뽕은 지나치면 부정적인 돌려까지에도 쓰고
국뽕을 극혐하고 케이팝은 그냥 들리면 들리는구나하고 찾아 듣지는 않는게 내 성향인데
케데헌은 정말 빠져서 봤을 정도로 잘 만들었음
올림픽 볼때 금메달 시상식에 태극기 올라오며 애국가 나오면
가슴에 뭔가 웅장하고 뭔가 뜨꺼운게 느껴지고 이걸 한마디로
표현 하는게 '국뽕' 말고 적당한게 없긴 함